대한민국 VS 가나 2:3 아쉬운 패배

한국시간 2022년 11월 28일 에듀케이션 스타디움에서 월드컵 H조 2차전 가나 VS 대한민국이 있었습니다. 아쉽게 2:3으로 졌지만 좋은 경기력이었습니다.

선발 라인업

황의조 대신 조규성이 나왔고 권창훈과 작은 정우영이 나왔습니다. 또 부상 이슈가 있던 김민재도 선발 출전하였습니다. 

경기 내용

전반전

전반 24분 왼쪽 하프라인 근처에서 가나의 프리킥에서 우당탕하면서 살리수의 발을 맞고 골이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VAR을 했지만 골이 인정되었습니다. 1:0으로 가나가 한골 앞서 갑니다.

전반 34분 아이유가 좋은 얼리 크로스가 올라왔고 침투한 쿠두스가 헤딩으로 완벽하게 넣었습니다. 분위기에 따라 2:0으로 도망갑니다.

전반 37분 손흥민이 좋은 침투를 했고 그 순간 수비수가 손흥민한테 다 갔고 손흥민이 수비수를 흔들고 툭 밀어서 권창훈한테 주었고 권창훈이 때렸지만 위로 날아갔고 손흥민이 볼 받은 위치가 오프사이드였습니다.

전반전은 한 번의 세트피스 상황의 골로 분위기가 가나한테 갔고 아프리카 팀인 만큼 분위기가 따르자 바로 2골을 넣었습니다. 일단 적극적인 전방 압박이 아쉬웠습니다. 또 과감했으면 좋겠습니다.

후반전

후반 11분 바로 교체로 나온 이강인의 크로스가 조규성이 아래로 날아가면서 헤딩 골을 넣었습니다. 2:1로 한골 따라갑니다. 분위기를 탔습니다.

후반 15분 다시 김진수가 크로스를 올린걸 조규성이 날아서 헤딩을 했고 완벽한 동점골을 성공시켰습니다. 분위기를 타며 2:2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후반 22분 멘사가 땅볼 컷백이 이냐키 윌리엄스한테 갔지만 헛발질을 하며 쿠두스한테 프리 찬스가 왔고 완벽하게 구석으로 넣으면서 3:2 다시 가나가 앞서 갑니다.

후반 29분 손흥민이 드리블로 램프티가 파울로 끊고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강인이 골대 오른쪽 구석으로 때렸지만 골키퍼한테 막혔습니다.

경기 종료 우리나라 선수들이 잘해줬지만 아쉬운 결과이고 끝까지 노력하는 거 좋다고 앤서니는 진짜.. 아쉽습니다. 압박이 아쉽습니다. 더 적극적으로 했으면 2번째 골은 나왔을 겁니다. 이제 포르투갈이 우루과이를 크게 이기고 우리가 포르투갈을 이기고 우루과이가 가나를 1:0으로 이기면 16강 진출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믿고 할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