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투헬 경질 포토 선임

첼시가 투헬 감독을 경질했습니다. 투헬이 이끌던 첼시는 토트넘 무승부 이후 최근 5경기 3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졌을 때의 상대는 리즈 사우스햄튼 디나모입니다. 다 첼시보다 다 못하는 팀입니다. 첼시는 변화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첼시는 투헬 경질이라는 카드를 꺼냈습니다. 하지만 전 좀 성급했다고 생각합니다. 챔스 우승시킨 감독이 잠깐 못했다고 이렇게 바로 경질하는 것은 좀 성급한 감이 있습니다. 투헬 감독의 승률은 첼시 감독 역대 4위입니다. 이 경질은 아쉽네요...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브라이튼에 감독이었던 포터 감독을 선임합니다.  포터 감독은 모든 코치진들 까지 싹 다 같이 첼시로 갔습니다. 브라이튼은 포터 감독가 멋진 전술로 브라이튼을 4위까지 올려 나지만 감독과 코치까지 다 가므로 브라이튼은 위기입니다. 브라이튼은 U21 감독인 앤드루 크로포츠가 임시 감독 랄라나가 임시 코치 감은 감독을 보좌할 예정입니다. 랄라나는 브라이튼에서 뛰는 베테랑 미들필더입니다. 과연 어떻게 될까요? 포터는 첼시에서 잘할까요? 또 브라이튼은 어떻게 이 위기를 이겨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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