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vs 리버풀 리버풀 2:1 승리

토트넘 VS 리버풀

출처: @spursofficial 공식인스타

경기

2022년 11월 7일 새벽 1시 30분에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토트넘 vs 리버풀의 맞대결이 토트넘 홈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있었습니다.  첼시와 아스날의 대결 이후 또 빅매치이었습니다. 결과 1:2 리버풀 승리였습니다.

출처: 네이버 스포츠

선발 라인업

다음과 같이 출전했습니다. 케인과 페르시치가 공격수로 나온게 인상적입니다. 쿨루셉스키가 부상 복귀 했지만 바로 기용할수 없었고 모우라도 컨디션이 좋지 않아 페르시치 케인이 나왔습니다.

경기 내용

전반전

전반 11분 로버트슨이 낮게 올려준 크로스가 누녜즈가 살라에게 톡 패스했고 살라의 슛이 그대로 골망을 갈랐습니다. 요리스는 가만히 지켜볼 수밖에 없던 슛입니다.

전반 39분 다이어의 실수가 발생했습니다. 알리송의 롱킥이 다이어가 안전하게 요리스에게 헤딩 패스를 하려고 했는데 그것이 살라에게 갔고 살라는 프리 찬스에서 골을 넣으며 토트넘 홈에서 2점 도망갑니다.

전반 42분 요리스가 찬 롱킥이 누녜스를 맞았고 누녜스가 빼서 보려고 했지만 요리스가 잡았습니다. 

토트넘 수비진들의 실수가 많았습니다.

후반

후반 48분 세세뇽이 마크 없이 컷백을 페리시치에게 해줬지만 아쉽게 골대를 맞고 튕겨서 나왔습니다. 콘테를 흥분하게 만들었던 찬스였습니다.

후반 70분 토트넘이 한골 따라갑니다. 교체로 들어온 쿨루셉스키가 바로 어시스트를 했습니다. 쿨루셉스키가 완벽한 타이밍에 라인 브레이킹 하는 케인에게 찔러 줬고 골을 만들었습니다.

토트넘의 콘테 감독은 생각이 더 많아집니다. 수비의 문제가 커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