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머스 VS 토트넘 2:3 토트넘 역전 승리 :: 축구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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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머스 VS 토트넘 2:3 토트넘 역전 승리
    토트넘 2022. 10. 30.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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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VS 본머스

    본머스 토트넘
    @spursofficial 공식 인스타그램

    한국시간 2022년 10월 29일 프리미어리 14라운드 본머스 vs 토트넘의 맞대결이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있었습니다. 경기 결과는 2:3 토트넘의 역전승이었습니다. 

    선발 라인업

    각 팀 선발 라인업
    출처: 네이버 스포츠

    다이어대신 랑글레가 중앙 수비수로 나왔고 벤탕쿠르에게 휴식을 주고 스킵이 대신 선발 출전 중입니다. 해리 케인과 손흥민은 휴식 없이 계속 선발 출전 중입니다.

    경기 내용

    전반전

    전반 21분 토트넘이 볼을 빼겼고 바로 본머스의 역습 찬스였고 타버니어의 패스가 정확히 무어한테 갔고 무어가 수비수 없는 프리 찬스에서 3경기 본머스 침묵을 깨고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토트넘 수비수는 돌아 뛰고 있던 무어를 못 봐 프리 찬스를 내주었습니다. 한 번의 역습으로 본머스가 분위기를 가져갑니다.

    전반 35분 본머스 페널티 박스 안에 공격자가 가득 찬 상황에서 손흥민 크로스가 본머스 수비수 세네시의 머리를 맞고 골대를 맞고 튀어나왔습니다. 자책골이 될 수이었던 상황이었습니다. 

     

    후반전

    후반 시작 스킵 대신 모우라 투입

    후반 49분 스미스의 진짜 멋진 크로스 택배 크로스를 첫 골의 주인공 무어가 러닝 헤딩으로 완벽한 골을 만들었습니다. 무어를 막는 수비수도 없고 토트넘 수비에 큰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콘테는 생각이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후반 56분 희망의 골이 나왔습니다. 호이비에르가 찔러주는 패스가 세세뇽한테 정확히 갔고 세세뇽이 드리블로 만회골이 넣었습니다. 세세뇽이 매우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페르시치 보단 세세뇽이 토트넘에 더 잘 맞는 윙백 같습니다. 세세뇽이 계속 좋은 활약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토트넘이 1점 따라갑니다.

    후반 57분 세세뇽의 만회 골이 나온 뒤 산체스 대신 다이어 비수마 대신 벤탕쿠르가 투입되며 콘테가 변화를 주어 역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후반 61분 본머스는 빌링을 빼고 엔서니가 들어가고 페르시치가 세세뇽 말고 에메르송과 교체 투입되었습니다. 페르시치는 왼쪽 세세뇽을 오른쪽으로 이동합니다. 경기는 과열됩니다.

    72분 페르시치의 코너킥에서 페르시치가 매우 좋은 왼발 크로스가 올라왔고 벤 데이브스가 헤딩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수비수와의 경합을 이기면 동점을 만들며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경기가 되었습니다. 기세를 모아 토트넘이 좋은 분위기를 가져가고 있습니다.

    후반 76분 다이어의 크로스를 손흥민이 멋지게 슛을 때렸지만 골키퍼에 막히고 아웃되면서 코너킥 만들었습니다.

    후반 77분 타버니어가 빠지고 프레데릭스가 들어갑니다. 

    후반 81분 모우라가 페널티박스 바로 앞에 좋음 프리킥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다이어 아니고 케인 아닌 손흥민이 찼는데 벽에 맞고 나왔습니다. 매우 아쉬운 킥이었습니다.

    후반 추가 시간 5분

    후반 90+1 토트넘의 코너킥 찬스에서 모두 페널티 박스에 모여 있었고 손흥민이 코너킥을 올렸고 벤탕쿠르 헤딩한 것이 수비 맞고 나왔고 다시 벤탕쿠르가 인사이드로 밀어 넣으면서 역전 극장골을 성고 시켰습니다. 벤탕쿠르의 폼은 요즘 최고입니다. 두경기 연속골을 넣었습니다. 3:2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경기 종료

     

    경기 리뷰

    토트넘은 전 경기 스포르팅과의 경기를 비기면서 챔스 16강을 확정 지지 못해  주중에 있는 마르세유 경기가 중요해 본머스전에 로테이션을 조금 돌린 선발 라인업 을로 나왔습니다. 초반에 토트넘이 경기를 지배했지만 본머스의 수비가 너무 촘촘해 득점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본머스의 역습 2방으로 2:0이 되었습니다. 토트넘의 실점 장면들이 모두 역습에서 먹힌 내용이 많이 콘테가 이 부분에 대해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하지만 후반전에 세세뇽의 만회골로 토트넘의 분위기를 만들었고 지속적으로 만든 코너킥으로 동점골 역전골까지 토트넘이 그래도 승점 3점을 따면서 주중에 챔스 경기를 마음을 놓고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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